한전KPS 원전종합서비스센터, '17년까지 경주 확대 이전

한전KPS 원전종합서비스센터, '17년까지 경주 확대 이전

기사승인 2016-02-02 17:3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경북 경주에 2017년까지 한전KPS㈜ 원전종합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원전종합서비스센터는 부산 기장군에 있는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2017년 10월까지 356억원을 들여 경주시 외동읍 문산 2일반산업단지 내 3만3000여㎡에 공장을 짓고 전력설비 기자재를 생산한다. 직원은 현재 180명에서 313명으로 늘어난다.

KPS는 1974년 설립한 한전 자회사로 전남 나주에 본사가 있다. 종업원 4992명, 연매출 1조855억원으로 전력설비를 제작하는 공공기관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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