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동아ST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과 비슷한 567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8% 증가한 54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동아ST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포인트 증가한 9.6%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6.7% 증가한 46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제품의 약가인화와 경쟁심화로 전문의약품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감소한 3304억원을 기록했으나 캔박카스, 크로세린(결핵치료제),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이 해외수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18.5% 증가한 1330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해외 매출의 큰 폭 확대와 비용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ST는 2016년도 경영 전략으로 국내 신제품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 추진 및 캔박카스 등 주요품목 영역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성장세 유지와 글로벌향 R&D 지속 등 2016년은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vitamin@kukimedia.co.kr
동아ST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포인트 증가한 9.6%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6.7% 증가한 469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제품의 약가인화와 경쟁심화로 전문의약품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감소한 3304억원을 기록했으나 캔박카스, 크로세린(결핵치료제), 그로트로핀(성장호르몬)이 해외수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18.5% 증가한 1330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해외 매출의 큰 폭 확대와 비용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ST는 2016년도 경영 전략으로 국내 신제품 출시를 통한 외형 성장 추진 및 캔박카스 등 주요품목 영역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성장세 유지와 글로벌향 R&D 지속 등 2016년은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vitamin@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