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23분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5ha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량 4대와 산불진화요원, 소방대원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 등은 잔불 정리를 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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