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일화·라미란 “김선영 첫인상, 일반인인줄” 거침없는 입담

‘택시’ 이일화·라미란 “김선영 첫인상, 일반인인줄” 거침없는 입담

기사승인 2016-02-09 21:12:55
사진=tvN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배우 이일화와 라미란이 김선영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tvN‘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이일화와 라미란이 김선영을 처음 봤을 때 “일반인인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이일화는 라미란에 대해 "처음 라미란을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김선영은 일반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라미란은 "나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김선영은 노안덕을 봤다는 주위 평가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반인 같은 이미지의 본인이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 캐스팅 비화를 들려주는 등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들이 탈 택시에는 "오늘의 게스트는 쌍문동 태티서'입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에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MC 이영자는 세 사람에게 '쌍문동 태티서'에 걸맞은 포즈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고, 세 사람은 관능적인 포즈로 이에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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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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