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외건설 진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건설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해외건설 상담센터는 종전 3개 국가에서 올해 10개 국가로 규모가 확대된다. 10개국 상담 공무원은 해당 국가에서 도시·주택 건설 분야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들이다.
이들은 현재 서울시립대 국제대학원에서 연수 중으로 해당 국가의 건설시장 제도와 정책, 주요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담당자 등 구체적인 정보를 국내 업체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LH 해외도시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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