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정부가 올해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기술을 사업화할 때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이 자체 보유한 아이디어·기술 등이 사업화 및 상용화할 수 있도록 70개 내외 업체에게 205억원의 연구개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벤처기업에 대해 20억원 규모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해당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사회기반시설 안전성 확보와 화재·교통사고 등 생활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안전기술 사업화’분야를 신설해 60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해 공고를 통해 과제를 접수받고, 오는 4월 선정평가 등 과정을 거쳐 40개 내외의 신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고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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