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지역별 공인중개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택시장 동향과 시ㆍ중앙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견해 등이 담긴다.
지난해 12월 위촉해 연말까지 활동하는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총 279명이다. 서울 도심ㆍ동북권ㆍ서북권ㆍ동남권ㆍ서남권으로 나뉘며 경기도 북부ㆍ남부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들도 포함돼 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간담회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정기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시는 당분간 모니터링 보고서를 내부 자료로만 활용하고 공개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개 여부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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