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서울 등 3개 권역 1700여개 의료기관 대상

심사평가원,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서울 등 3개 권역 1700여개 의료기관 대상

기사승인 2016-02-16 00:39: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월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병원급이상 17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위암, 폐렴·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폐암(2차), 위암(1차), 폐렴(1차), COPD(1차) 평가결과 ▲2016년 항목별 평가계획 ▲평가기준 및 조사표 작성요령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하는 의료기관 담당자의 편익을 위해 3개(서울, 대구, 광주)권역에서 실시하며, 질 향상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3월에 지역별·그룹별로 간담회를 개최해 안내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2016년 달라지는 평가기준 및 개선사항과 더불어 앞으로 평가 방향성 등 전반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으로, 많은 의료기관이 참석해 평가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세부일정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공지사항과
요양기관 업무포털 서비스(http://biz.hir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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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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