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 성동구는 임대주택 26가구를 청년 창업자에게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대주택은 성동구 용답동 266-7, 13번지에 들어서며 최장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월 임대료는 최저 12만4300원에서 최고 38만1400원이다. 보증금은 1000만~2000만원 선이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1인 창조기업인 및 예비 창업자 중 2인 이하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는 18일부터 22일 오후4시까지 성동구청 주거정비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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