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내에서 진행 중인 115개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대해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시공평가에 반영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품질점수를 시공평가에 반영하게 되면 점수를 잘 받은 품질관리 우수 건설현장은 그만큼 대형공사를 낙찰 받을 때 유리해진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이라면 연 1회 이상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업체의 적극적인 품질관리 시행을 유도할 만한 인센티브가 다소 부족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시행하는 품질점검 결과를 시공평가에 일정부분 반영하기로 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학교에 표범 출몰 '아수라장'
[쿠키영상] 자전거 묘기 '잘 넘긴 했는데...'
[쿠키영상] 아이가 스스로 부모에게 돌아오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