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의 발견?' 세상 곳곳을 누비는 초현실적 생명체의 정체는...

'신인류의 발견?' 세상 곳곳을 누비는 초현실적 생명체의 정체는...

기사승인 2016-02-17 16:2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침대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이 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새근새근 잠든 얼굴 모양이
사람 같으면서도 사람 같지는 않은데요.

이 기묘한 생명체의 정체는 바로 '등 아트' 작품입니다.

SNS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아나헬(AnaHell)은
독특한 '등 아트' 작품을 촬영해 공개하고 있는데요.

'등 아트' 촬영을 위해서는 약간의 분장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분장은 얼굴이 아니라 등에 하는 것이
'등 아트'의 포인트인데요.

허리를 깊숙이 숙여 등이 정면을 향하게 만든 후
등에 눈, 코, 입을 그리고 가발을 씌워 얼굴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손과 발은 그대로 손과 발의 역할을 맡는 거죠.

그러면, '등 아트'를 위한 괴생명체 탄생!

세상 곳곳에서 사람들의 일상을 즐기는
괴생명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 되는데요.

아나헬은 이들에게
'비밀 친구(Secret Friends)'라는 이름을 붙여줬답니다.

기묘하고도 창의적인 아나헬의 비밀 친구들,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출처=인스타그램 anahell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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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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