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주택시장 봄 성수기로 불리는 3월 전국에 4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1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 예정인 물량은 전국 61개단지 총 4만302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2만2159가구)보다 2배 많으며,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역별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31개 단지 2만179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도 30개 단지 2만1230가구가 쏟아진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주택시장 약세장이 계속될 경우 최근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는 광주·용인·화성·평택 등 경기권은 분양시기를 4월 총선이후로 늦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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