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협상에서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사이에 있는 현대차 부지가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전체 기능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행 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일반 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법정 최대 규모 용적률을 적용해 800% 용적률 내 799.13%를 허용했다.
총 연면적은 92만8887㎡이며 건폐율 48.54%가 적용된다. 건축물 세부 높이나 용도는 지난해 현대차가 서울시에 제출한 수정계획과 비슷하다.
앞으로 현대차 부지는 최고 105층, 연면적 56만611㎡, 높이 553m의 메인타워(GBC)를 비롯해 총 6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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