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최우수 ‘서울·수원·창원·안동·예천’ 선정

대중교통 최우수 ‘서울·수원·창원·안동·예천’ 선정

기사승인 2016-02-19 05:00: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와 경기 수원시, 경남 창원시, 경북 안동시, 예천군이 대중교통 시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4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서비스 평가' 우수 업체와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는 ▲서울시 ▲경기 수원시 ▲경남 창원시 ▲경북 안동시 ▲예천군이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은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심야버스 등의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선우수 지자체로는 ▲경기 동두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이 뽑혔고, 우수시책 지자체로는 ▲광주시 ▲강원 춘천시 ▲경기 김포시 ▲경남 사천시 ▲강원 횡성군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5개 부문에서 총 16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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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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