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8일 충남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2014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서비스 평가' 우수 업체와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는 ▲서울시 ▲경기 수원시 ▲경남 창원시 ▲경북 안동시 ▲예천군이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울은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심야버스 등의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5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선우수 지자체로는 ▲경기 동두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이 뽑혔고, 우수시책 지자체로는 ▲광주시 ▲강원 춘천시 ▲경기 김포시 ▲경남 사천시 ▲강원 횡성군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5개 부문에서 총 16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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