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이날 추도 논평에서 “이 전 총재는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고, 7선 의원을 지낸 현실 정치인으로서 평생 강직한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재의 별세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당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이 전 총재가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3개월만에 비보를 접해서 안타깝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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