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5년 연임 확정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5년 연임 확정

기사승인 2016-02-21 17:27: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2011년 7월부터 5년간 국제통화기금(IMF)을 이끌어온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60)가 5년 더 IMF를 끌어가게 됐다. I

MF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고 라가르드 총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연임의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IMF는 국제적 협력을 통해 세계경제와 금융안정 지원이라는 근본적 목표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주요 8개국(G8) 내에서 여성으로는 최초의 재무장관에 오르고 1945년 IMF 설립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재에 임명됐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현악기 '어스 하프(Earth Harp)'의 선율, 사막을 울리다!

[쿠키영상] 아빠를 격렬히 반기는 아기 '그렇게 좋아?'

[쿠키영상] '스포츠카의 질주?' 8초 만에 웃기는 동영상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