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보건복지부가 단체 헌혈 활동에 나섰다. 복지부는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필요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앞장서고자 23일 세종 청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헌혈에 참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http://www.bloodinfo.net, 1600-3705)에 문의하여 가까운 ‘헌혈의 집(헌혈카페)’을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단체로 헌혈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033-811-0050~3) 또는‘한마음혈액원’(02-6918-2041)에 연락해 헌혈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헌혈시에는 혈액형, B·C형간염 등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헌혈하기로 등록한 사람은 연 1회 콜레스테롤, 요소질소(신장기능) 등 추가 검사가 가능하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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