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2단계 사업에 특화기술 적용된다

행복도시 2단계 사업에 특화기술 적용된다

기사승인 2016-02-24 04:3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2단계 사업의 업무계획을 ‘미래 가치를 담은 세계적 명품도시 건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40차 회의를 열고 올해 업무계획과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과제로 ▲도시기반 고도화 ▲도시성장 가속화 ▲미래도시 구현을 꼽았다.

행복청은 도시기반 고도화를 위해 주택·교통·공공·상업시설 등 도시시설 전반에 특화요소를 적용하기로 했다. 공동주택은 여러 필지를 통합설계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유도하고 주택마다 독창적인 외관을 만들기로 했다.

행복청은 도시성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4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산업용지 18만㎡를 상반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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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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