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로 이뤄졌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을 걸어서 1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GS건설은 은평뉴타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브랜드인 만큼 안전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장치 등을 적용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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