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달걀 한 알에 온갖 정성을 들이며 닭을 키우는 특별한 농장이 있다. 그 주인공은 자연육추 친환경 유기농 유정란으로 유명한 유나네 자연숲 농장.
유나네 자연숲 농장에서 닭에게 주는 먹이는 통현미, 통밀, 통보리, 청치, 미강, 쌀겨, 왕겨, 숙성볏짚, 천연효소, 토착미생물, 말린 새우, 멸치, 난각, 산야초, 비지, 황토, 과일, 천일염, 버섯, 약초, 석분 등 16여 가지 국내산으로 이뤄진 건강한 재료다.
싱싱한 산야초를 전체 사료의 30%를 주게 되면 달걀 안의 오메가6과 오메가3의 비율이 1:1~1:4(1.25:1 검사성적서/2013.9.13.)가 된다. 이는 GMO옥수수 사료를 먹은 닭의 달걀과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점. 또 스트레스 받지 않은 닭에서 나온 달걀은 환자와 영유아를 비롯한 누구에게나 좋은 완벽하고 안전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
이러한 깨끗하고 영양가 있는 유나네 친환경 유정란은 아이들의 아토피 개선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역시 기존 달걀의 1/3로 걱정 없이 우리 가족 식탁을 준비할 수 있다.
친환경 달걀을 선보이는 유나네 자연숲 농장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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