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에게 거침없는 애정공세 “매일 보고 싶습니다”...‘구원 커플도 진짜 좋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직진 커플’의 거침없는 로맨스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 역의 김지원과 서대영 역의 진구가
‘직진 커플’의 시작점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우르크로 선물 택배가 배송됐고,
진구에게는 김지원의 편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김지원은 편지에서 자신을 피하는 진구에게
“선물은 가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습니다.”라며
애정 공세를 펼쳤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만남을 반대하는 김지원의 아버지 윤 중장이
진구에게 긴급 전출 명령을 내려
‘직진 커플’의 순탄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송송 커플’을 능가하는 ‘직진 커플’김지원-진구의 로맨스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te***
송송커플도 너무 멋지지만,
김지원, 진구 커플 얘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심쿵~~~
bi*******
윤명주의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지 말입니다!!!
분명히 인정해 주실 겁니다!!
jj****
구원 커플 진짜 좋다...
김지원이 차안에서 하얀 옷 갈아입으니까
진구가 “컨셉이 처녀귀신입니까?”
김지원이 “천사 같지 않습니까?”이럴 때 너무 이뿌더라... 넘 잘 어울려!!
ho**
진구 김지원 커플 분량 좀 늘려주세요~
qo****
탄탄한 배우와 스토리에 사전제작 완료...
시청률 30% 이상 가봅시다~~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환상의 조합... 그리고 케미... 기대해 봅니다~
태양의 후예 화이팅!!^^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구가
“(아버지가 사윗감으로 점찍어둔) 유시진(송중기 분)이 왜 마음에 들지 않냐?”고 묻자,
김지원은 “생긴 게 영 내 스타일이 아니다. 기생오라비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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