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사고…2명 부상

육군 부사관, 만취 상태서 운전하다 사고…2명 부상

기사승인 2016-03-04 17:45: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만취한 육군 부사관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44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정리 회전교차로에서 인근 부대 소속 양모(23) 하사가 몰던 K5 승용차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양 하사와 함께 타고 있던 이모(23) 하사 등 2명이 허리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양 하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5%였다. 이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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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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