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44분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정리 회전교차로에서 인근 부대 소속 양모(23) 하사가 몰던 K5 승용차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양 하사와 함께 타고 있던 이모(23) 하사 등 2명이 허리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양 하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5%였다. 이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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