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 본격 선거체제 갖춰

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 본격 선거체제 갖춰

기사승인 2016-03-06 00:00:5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국민의당이 5일 경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경남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민주노총 노동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연 국민의당은 경남도당 창당실무준비단의 경과보고에 이어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강학도 중앙당 발기인을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정말 엄중한 시기에 위원장을 맡게돼 크나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남에서부터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담대한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의 새 정치를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국민의당 중앙당을 비롯해 부산시당 당직자, 도내 일부 광역·기초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9일에 창당대회를 열고 선거지원체계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daniel@kukimedia.co.kr


27kg 피부를 떼어낸 444kg의 남성

[쿠키영상] "너 왜 거기 있어?" 아슬아슬 협곡에 웬 버스?

[쿠키영상] "당근? 먹지 않았어요..."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