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 경주에서 50대 관광객 11명 가운데 8명이 구토, 설사 등 증세를 보여 경주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다.
이들은 경주의 한 시장에서 모둠회를 사서 함께 먹다가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사물과 남은 음식 등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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