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10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의 한 아파트에서 어른 2명과 초등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초등학생이 등교하지 않았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3명이 숨져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 확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1보)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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