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눈다.

영화 ‘독수리 에디’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영화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은 미달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올림픽을 향해 유쾌한 도전을 펼치는 영화다. 오는 4월 7일 개봉. 12세 관람가.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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