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이 프렌디멀’, 벨기에 유통업체 정식 계약 맺고 유럽 시장 진출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유아용품 기업 ㈜이폴리움의 승용완구 ‘본토이 프렌디멀(Bontoy Friendimal)’이 유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본토이는 벨기에 유통업체와 최근 정식 계약을 맺었다.
프렌디멀은 국가통합인증 마크 KC와 유럽 통합규격인증 마크 CE,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의 장난감 안전 기준인 ASTM F963을 획득, 탄탄한 제품력으로 글로벌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으로 디자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폴리움 관계자는 “테스트 오더 이후 바로 공식 수출이 성사돼 정식 계약으로 이어졌다. 이는 유럽 현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며 “본토이 프렌디멀만의 특장점인 세련된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 전 모서리 곡선화 등의 안전성, 실내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소음 휠셋이 현지 고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완구 선진국인 유럽시장에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의 진출은 큰 의미가 있다. 유럽은 물론, 미주 지역까지 공락해 본토이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와 ‘본토이 프렌디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토이 홈페이지 및 디밤비몰(www.dibam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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