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박춘석 편에 출연한 에릭남은 “제가 가수란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자신 있게 가수라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에릭남은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을 불렀다. 1972년 발표된 원곡을 R&B풍으로 재해석한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무대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태우는 “첫 무대인데다가 나이도 어려 중압감이 클 텐데 너무 여유로워 놀랐다”며 에릭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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