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지하상가’ 30년 만에 리모델링…10월 오픈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30년 만에 리모델링…10월 오픈

기사승인 2016-03-14 09:28:56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운영 사업자로 패션유통업체 엔터식스가 낙찰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엔터식스에 10년간 운영권을 주고 연 30억원의 상가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엔터식스의 입찰가는 300억원이다.

엔터식스는 앞으로 8개월간 공간 디자인과 리모델링 공사 등을 실시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난 1985년 조성됐지만 이후 30여 년간 특별한 개보수 없이 운영돼 왔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손바닥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섬뜩한' 착시 현상

[쿠키영상] 12살 소녀의 덥스텝 댄스…"유튜브 영상 보면서 배웠어요"

[쿠키영상] 스파이더맨 깜짝 등장…'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2차 예고편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