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들의 항공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방문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국토부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모잠비크에서 현지 교육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열리게 됐다.
교육과정은 공항포장평가와 비행장검사과정 등 총 2개로 아프리카의 항공 교육기관인 EASA(East African School of Aviation)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과정으로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문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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