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프리카에 교관 파견해 항공교육 실시

국토부, 아프리카에 교관 파견해 항공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6-03-14 09:38: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에 교관을 파견해 항공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개발도상국들의 항공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방문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5월 국토부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모잠비크에서 현지 교육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열리게 됐다.

교육과정은 공항포장평가와 비행장검사과정 등 총 2개로 아프리카의 항공 교육기관인 EASA(East African School of Aviation)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과정으로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문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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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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