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2015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상위 8%에 해당하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구조, 과정, 공공영역에서 총점 86.92점을 획득해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중 10위를 차지했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복지부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의 법정기준과 구조, 과정, 공공영역의 기능부분으로 나눠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특히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의 총 15개 평가지표에서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중증응급질환자의 전원의 적절성 △응급실 재실시간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만족도 조사에서 125곳 중 1위를 차지해 전국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상위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화성시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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