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7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5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60마리와 새끼돼지 700마리가 폐사, 소방서 추산 4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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