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4.5%(2647가구) 증가한 4773가구, 지방은 51.1%(5291가구) 증가한 1만563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예년 3년 평균 입주물량(1만6630가구)과 비교해도 23%(3782가구) 늘어난다.
지역별로 지방은 예년 3년 평균(1만577가구) 대비 입주물량이 5062가구 늘며 이사철 전셋값 상승도 둔화 될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은 예년 3년 동월과 비교해 입주물량이 계속 감소하며 전세난 해소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서울은 전월 대비 29%(260가구) 증가한 1156가구가 입주한다. 다만 서울 성동구 '신금호파크자이' 1개 단지만 입주물량이 잡혀있어 서울 지역별 전세난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에서는 하남시 미사지구 '미사강변동원로얄듀크' 808가구, '미사강변푸르지오' 1188가구 등 2875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3월 입주한 단지가 없었지만 4월에는 입주물량이 풍성하다. 인천은 남동구 '인천서창2지구' 742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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