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연복, 젤리 같은 요리·컵케익으로 섹시퀸 현아 입맛 잡았다

홍석천-이연복, 젤리 같은 요리·컵케익으로 섹시퀸 현아 입맛 잡았다

기사승인 2016-03-15 00:0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현아의 선택은 홍석천과 이연복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현아의 냉장고가 등장했다. 평소 ‘냉부해’ 애청자임을 자청한 현아는 다양한 요리와 재료를 담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후 세프들에게는 ‘좋아요’ 10만을 돌파할 수 있는 SNS 요리와 함께 젤리 같은 요리를 요청했다.

이후 셰프들은 15분 만에 요리에 돌입했다. 먼저 10만 돌파 SNS 요리에는 정호영과 홍석천이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은 컵케이크 형식의 디저트로 우승해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젤리 같은 요리 과제에는 최현석과 이연복이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감자 전분, 옥수수 전분 등 중화식 반죽을 찐 국수 요리로 현아의 선택을 받았다.

현아는 이연복과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뒤 자신이 느낀 맛을 춤으로 표현했다. 현아는 “최현석의 요리가 젊은 섹시함이라면 이연복의 요리는 중후한 섹시함이다”라고 칭찬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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