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아파트서 30대 여성·20개월 딸 동반 투신

안동 아파트서 30대 여성·20개월 딸 동반 투신

기사승인 2016-03-15 10:01:56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과 20개월 된 영아가 추락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밤 11시17분 경북 안동시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A(36·여)씨와 A씨의 20개월 된 딸이 아파트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이 아파트 8층에 사는 A씨가 딸을 데리고 15층 옥상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남편에게 ‘먼저 간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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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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