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35층, 아파트 14개동, 총 153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80가구(전용 ▲84㎡A 1가구 ▲84㎡B 37가구 ▲84㎡D 29가구 ▲108㎡ 1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과 24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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