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를 달리던 버스에서 연기가 나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58분 청주시 흥덕구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 승객들이 급히 대피했다.
버스 운전사는 연기가 솟아오르자 곧바로 버스 운행을 멈췄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버스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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