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에 장기전세주택 552가구 들어선다

길음역에 장기전세주택 552가구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6-03-16 15:12: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중소형 장기전세주택 552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5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다. 면적별로는 49㎡형 108가구, 59㎡형 338가구, 84㎡형 106가구이다.

2018년 7월 착공해 2020년 7월 준공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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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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