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마포구 도화동 17-1번지 일대 마포우체국에 대한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의 노후된 우체국을 철거하고 청년창업센터 등을 갖춘 공익적인 건물로 재건축된다.
재건축 건물은 연면적 2만1441㎡에 지하 6층~지상 16층, 도로 102.7㎡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1개층 이상(820㎡)이 공익용도로 운영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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