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림선 경전철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결정 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신림선 경전철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9호선 샛강역에서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앞까지 연결된다. 총 길이 7.8㎞로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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