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센터럴시티 버스터미널로만 증축 가능해진다

서울 센터럴시티 버스터미널로만 증축 가능해진다

기사승인 2016-03-17 09:37: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앞으로 서울 센트럴시티는 본래 용도인 고속버스터미널로만 증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 19-3번지에 있는 센트럴시티에 대해 건축물 범위를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원래 센트럴시티는 도시계획시설 내 비시설 설치가 가능한 건축물이었지만 도계위는 센트럴시티가 대규모 광역 기반시설로 주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센트럴시티의 건축물 범위는 건폐율 44% 이하, 용적률 275% 이하, 최고높이 33층 이하이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당연한 일에 감동하는 사회?" 상남자 초등학생이 파출소에 두고 간 '이것'

[쿠키영상] 학생들 자습시키고 '은밀한' 웹서핑에 빠진 선생님

'가지고 싶은 여자' 설현 위한 요리 배틀! 과연 승자는?... 19일 '가싶남' 궁금!"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