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16개 사업장에서 1만3834가구를 분양한다.

상반기 공급되는 LH 공공분양 물량은 7곳 5488가구다.

4월에는 인천 남구 용현2동 일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서 전용면적 59~84㎡, 총 662가구가 공공분양된다.

5월은 공급이 많다.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B1블록에 전용면적 74㎡, 84㎡ 총 1201가구 규모 대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M6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1522가구 규모 단지도 분양된다.

경기 구리시 갈매지구 S1블록에서 전용면적 74㎡, 84㎡ 552가구도 분양된다. 2010년 사전예약자들의 청약 상황에 따라 공공분양 물량은 줄어들 수 있다.

7월에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4블록에 전용면적 60㎡이하~85㎡, 총 859가구가 분양예정이다.

10월에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2블록에 전용면적 60~85㎡, 총 999가구가 들어서는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며, 11월에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감일지구 B7블록에서 전용면적 60~85㎡, 총 1008가구가 분양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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