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부산에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나 종업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25분 투싼 승용차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식당으로 돌진했다.
차량은 출입문과 전면 유리를 깨고 식탁·의자 등 내부 집기를 부순 뒤 주방 앞까지 들어가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종업원 박모(57·여)씨가 집기 파편에 맞았다. 다행히 경상으로 알려졌다.
당시 식당에는 손님 3∼4명이 있었지만 승용차 돌진 방향과 다른 곳에 앉아 화를 면했다.
경찰은 운전자 윤모(80)씨가 후진을 하려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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