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1년 18개의 봉사 팀으로 시작된 사랑 나눔 봉사단은 6년 만에 125개의 봉사 팀으로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근로하고 있는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일지를 올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롯데건설은 전 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사회공원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또 전국 각지의 복지 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시설을 개선해주는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겨울철에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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