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지부 차관은 세종특별자치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읍면동이 진정한 복지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다양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방문규 차관은 복지허브화에 적극 참여하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는 읍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작년에는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우수 지자체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 차관과 이사장은 이러한 시범사업의 경험과 선도지역의 우수 사례, 노하우 등의 확산·전파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정착에 있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의견을 같이 했다.
복지부는 “읍면동 복지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역할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3월말까지 지자체장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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