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은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용권 발급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은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고,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한다.

김용하 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이 빠르게 정착되고 소외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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