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계양구 용종동 인근 주택가와 장기동 일대에서 대남전단 4000여장을 수거했다.
대남전단은 명함 2장을 합쳐놓은 크기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찬양하거나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주택가는 물론 논밭까지 대남전단이 날아와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이를 회수하는 대로 모두 군 당국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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