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0시58분 동구 한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우고 2시간3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인력 110여명을 투입, 오후 1시30분쯤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입산객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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