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마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길기선)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소재 기업과 공공기관 남성근로자를 대상으로 ‘2016 서울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마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남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스스로를 돌아보며 점검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춤으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남성의 가족생활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아빠 자기 돌봄과 스트레스 관리 ▲부모의 4가지 유형과 아이와의 갈등 해소 ▲코치형 아버지 되기 등 3가지 주제이며 신청기업·기관으로 찾아가 진행된다.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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