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건설 현장에서 종이 도면 대신 태블릿 PC를 사용하며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GS건설은 국내 건축 현장에 플랜 그리드(Plan Grid) 도면 공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23일 밝혔다.
플랜 그리드(Plan Grid)란 미국에서 개발한 도면 공유 프로그램이다. 도면 수정 및 변경 사항을 실시간 공유해 클라우드(웹서버) 기반으로 5000여장 용량의 도면을 공유할 수 있다.
GS건설은 건축수행본부 57개 현장에 플랜 그리드 의무 적용 지침을 내리고 현재 현장 세팅 및 전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건축수행본부 전 현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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